본문 바로가기

2014 메디치 인사이트 파티 타고 - 사물놀이 팀 젊은이들이 우리 악기에 빠져들어 팀을 이뤄 공연을 하는 모습이 감동적. 박지호 - 아레나 편집장 신지호 - 팝 피아니스트 4살때 안데르센 "빨간구두" 를 티비에서 보고서는 다시 듣고 싶어서 소리나는 장난감으로 만지다가 다시 그 곡을 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됨. 그때부터 신동이라 불리게 되고, 절대음감을 가졌음을 뒤늦게 깨달았단다. 하하핰ㅋ 이 세상에 두번 다시 없을 피아니스트란 얘기 듣길 원함. 신지호 스러움, 신지호 답다. * eyemotions (이번 앨범 타이틀) * I minus U - 나에서 나를 빼다. 당신이 나에게서 떠난다면 나에게 남은게 아무것도 없다 라는 의미. 떠나지 말아달라는 의미인데, 당시의 연인은 떠나 버렸음. - 이곡 좋다. 다운받아 들어야지! "가사가 없지.. 더보기
마이크임팩트 라이브, 피아니스트 김희아 편 오늘은 두 손가락 피아니스트 김희아 강연이다. 워낙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여 그 명성은 익히 알고 있던 터라, 궁금함 보다는 익숙함에 찾게 되었다. 보던대로 두 손가락 밖에 없었음에도 멋진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었다. 그런데 내가 한 가지 몰랐던 점이 있었다. 김희아씨는 그 누구보다도 밝고, 잘 웃는 사람이었다는 걸.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생각 하기 보다는 본인의 두 손가락을 '보물'로 생각한다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일기장에 적을 정도로 초긍정적이었다. 이유는 바로 어머니 덕인것 같다. 아무도 환영하지 못한 희아의 탄생앞에서 그 누구보다도 기쁜 마음으로 딸을 맞이하고 남들은 10분도 안 걸려서 익히는 4분 음표와 16분 음표의 차이를 1년이 되어서야 익히는 딸 곁에서 기다려 주는 인내가 지금의.. 더보기
마이크임팩트 라이브, 여행작가 태원준 드럼 스쿨도 미뤄두고 어머니와 300일간 세계여행 한 태원준 작가의 강연을 들었다. 여행을 중학교때부터 하게되면서 여행을 좋아했다가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과 연이어 외할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큰 슬픔 속에 빠진 어머니를 위해서 계획하게 된 여행. 길거리의 꽃조차 아름다워 걸음을 떼지 못하셨던 어머니가 "원준아, 이 세상이 흑백으로 보여."라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다. 39kg의 여리한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하여 한 달만 중국과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현실 속의 슬픔을 잊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과 달리 어머니는 뼛속까지 여행자 이셨다. 결국 300일을 채우면서 중국-동남아-중동-터키-유럽일주 완성 현재 여행작가로서 책을 두어권 내셨지만 어머니와의 여행기록을 처음부터 출판을 염두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. 다만, 그.. 더보기
슈퍼크리에이터 시리즈, 건축가 문훈 선입견이 있다는 것은 경험이 부족하다는 말이다. -양진석 균형이 중요하다. 어떨 땐 화려해도, 또 다른 시간 동안엔 아주 조용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균형이 잡히는 것이다. -문훈 사자같은 사람, 문훈 무슨 생각하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정신 없다가, 먹이감을 빠르게 낚아채는 사자같은 사람. -양진석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. -문훈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
[퍼블로그] 나만의 "포토북"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포토북 제작 [퍼블로그] 예쁘게 잘 받았습니다^^ 요즘엔 편집도 쉬워져서.. 너무 이쁘게 잘 받았어요~^^* 앞으로도 이용 잘 할거구요~ 저의 추억이 담긴 책을 받아보니 너무 행복해지고 좋네요^^ 감사합니다!^^* 이제 어른들께도 선물해드리려구요~ 열심히 출석하고 모아서 이쁜 포토북 많이 많이 만들래요^^ 감사해요.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^^ 제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^^ 홍보도 많이 하구요! 사진인화,달력,2012년달력,사진,포토북,사진인화사이트,캘린더,앨범,제본,사진인화싼곳,스크린,돌잔치초대장,포토앨범,책만들기,사진앨범,탁상달력,달력제작,사진인화잘하는곳,사진사이즈,핸드폰사진인화,카렌다,포토북만들기,앨범만들기,자서전,엄마표돌잔치,탁상용달력,인화,커플포토북,사진인화사이트추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