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첫 영화, 테이큰 3
테이큰 1편을 너무 인상깊은 상황에서 보게되어서 기대를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, 솔직히 집중하기 어려웠다. 같이 보는 사람이 있어서 내 행동 하나 하나에 너무 조심하다보니 영화에 몰입하지 못했다.
액션에서 나쁜 놈(!) 때릴 때 시원함을 느껴야 하는데, 오히려 리암니슨이 힘들 것이 염려되서; 힘들게 촬영했겠다는 생각만 들어서 뭔가 액션 영화의 뚫어뻥 같은 느낌은 받지 못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, 리암니슨의 고군분투에 큰 박수를 보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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